일요일 오전 10시 오늘 도보를 같이할 행 님들이 금곡 지하철역 5번 출구앞에
모두 모여 체조 부터하고 길을 시작하였다.
하늘엔 8월 뜨거운 태양이 도보꾼을 괴롭힌다.
콘크리트 포장도로와 흙길을 번갈아 오르기를 두어시간
서쪽으로 낙동강 물길이 펼쳐진 풍경이 도보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금정산기슭 임도를 따라 외송 마을과 시송마을을 거쳐
부산과 양산의 경계인 낙동정맥능선 계명봉 끝자락에 설치된 금정구의
명품 숲속길을 따라 노포동 까지 약 22km 를 걸어 보았다
카메라 사정으로 사진을 몇장 찍지못하여 동행님들이 찍은사진 몇장 같이......
다른 행 님들몇분 연꽃 소류지로 갈때 우린 오시계장에서 막걸리 한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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