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4,일요일
올해 두번째 방문 두 주 전에 와서 심은 감자는 날씨 탓인지 싹이 올라올 생각도 앉고 완두콩은 예쁘게 싹이 올라온다.
작년 가을 에 씨를 뿌려둔 상추, 시금치, 쪽파,부추등은 벌써 먹을 때가 되어 수확에 기쁨을 누려본다.
또 밭 주변 에서 냉이, 달래, 머위,쑥 등을 체취하며 봄을 즐겨본다.
밭뚝에 심어 놓은 두릅이 탐스럽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웃과 나누어 먹어야 겠어요....
산나물 캐러 가는 길에 개나리 와 라드리 ㅎㅎ ....
작년에 많이 캣던 달래 그 자리에 여전히 있었습니다.
저녁상은 이렇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