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27,일요일
지난주 완두콩을 수확한 자리 새로운 작물을 생각하다가 시골 장모님께 여쭈어 보고
팥과 콩 얼가리 배추를 파종하기로하고 밭으로 갑니다.
오이꽃
쪽파를 심고있어요 저놈은 파김치용 입니다 ㅎ
흙이 물을 머금어 부들 부들 합니다. 완두콩이 있던자리 다시일구어 팥과 콩을 심었습니다.
두여인네가 부추밭을 멤니다 깨끝이 메고나니 마음도 깨끝해집니다.
밭둑에있는 산초나무 열매입니다.
지난주 뿌려놓은 열무... 씨가 잘 붙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