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14.토요일
코스:원동면 어영교(도둑골입구)~석운사~어영마을~백림사~고개~삼랑진 숭촌마을~천태호입구~안태공원(안태호)~요양병원~삼랑진역
거리밎시간:약20Km 길을 헤메이다 9시간 ㅎㅎ
원동역에서 버스로 약10분 이동하여 08시40분경 도둑골입구에서 도보를시작합니다
계곡을 따라 한적한 길을 여유롭게 갑니다
어영마을 입구 에있는 바위
석운사 입니다
도둑골 끝 어영마을이 보입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길입니다.
등산로 들머리 를 못찿아 해메이다 백림사 스님께 여쭈어 들머리로 향합니다.
고개에 올라.. 아래는 어영마을 앞에 보이는 산 은 금오산 인듯합니다
또한번 길을잘못들어 아무도없는 산속에서 공작을 만난다 ㅎㅎ
오늘 처음본 이정표 아이구 ㅠㅠ
말이 샤워를 합니다
친절한 분을 만나 차가 다니지 안는 조용한길 안태호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여유로움이 가득합니다^^
탱자...
이제 둑길을따라 삼랑진역 으로 향합니다
우리가 넘어온 고개와 천태산 아래엔 안태호 ㅎㅎ 가마득합니다
9시간 만에 삼랑진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 해메지안으면 7시간이면 충분하겠으나 놀며놀며 갈려면 9시간은 잡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