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19,일요일
계곡 트레킹
월동면 도둑골 아침부터 저녁까지 걷고 놀고 여름을 날려 버리다 ㅎㅎ
물속에 다리를 묻고 걸어 보셨나요 ㅎ 한여름엔 최고지요 ^^
허걱 ~~ 사진 정리가 잘못 되었습니다 원동역 열차에서 하차하여 버스로 약 15분 이동 하였습니다
재미난 게곡 놀이를위해 쪼메 뜨거운 아스발트길도 ..... 몸이 더워지면 계곡은 더시원하지요
드뎌 시작입니다
통발을 미리 준비하여 고기도 잡아봅니다.
어탕 수제비 정말 어디에도 비교할수 없는맞 입니다 ^^
이런 ! 이산꼴짝 까지 양주 휴~~~
싸리 버섯도 따고
준태기 맞난놈 ㅎ
계곡 만찬을 마치고 내려 옵니다
떠나기 아쉬운 계곡 다시한번 물텀벙 합나다
내려와 내려오라니깐 ....
허걱 정말 썰매를
물속에 잡아넣어 버릴까?
반쯤만 담구다 봐줬심다 ^^
이런 애들도 아니고 영감들이 ㅎㅎ
어둠을 해치고고 원동역으로 걸어갑니다 8시 47분 열차 연착 되지않았으면 부산 까지 걸어 갈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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