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영지버섯Ⅱ

2010,7,24,토요일

토요일 아침일찍 나만의 세상을 찿아 멀고 먼곳으로 영지버섯 산행을 떠나 봅니다.

약5시간의 상행중 만난 영지들입니다^^

 

 영지버섯 그 매력에 빠져 보시지요 ^^

 

 영지가 아직 다 익지 않았습니다.

 

 작년의 영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영지는 일년생 입니다 일년이 지나면녹아 없어지거나 벌레가 흔적도없이 먹어 버리지요^^

 어린 영지입니다. 약 한달후면 멋진 갓을 만들 것입니다.

 영지버섯을 아래에서.....  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양도 색상도 천차 만별 이지요 아름답지요?

 

 

 

 

 

 

 

 

 영지버섯을 그냥 뽑아 버리면 내년에는 없어요! 조심스러이 잘라 포자를 남겨 두어야 합니다.

 

 오늘 체취한 영지 잘말려 가족들도 다려 먹고 건강상 고생하시는 몇분께보내 드려야 겠습니다^^

 지난 수요일 체취한 것들은 적당한 크기로 잘랐습니다. 바짝말려 냉동실에 보관합니다.(상온에 보관하면 벌레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