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내가 의령으로 귀농을 결심하고 준비하며 보낸시간이 딱 3년이 되었다
이제 블랙베리 농장도 거진 완료됐고 어였한 농장티가 난다
조금여유도 생겨 비오는날이면 낚시도하고....
보기는 좋아보이나 아직 완전 이주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3년이 지난 지금도 도시생활을 접고 완전 이주해서 정착할
자신이 없다
농사일이란 정말로 생각보다 소득을 올릴수가없다
1년을 농사지어봐야 부산서 한달 버는것보다 못하니 참 ㅠㅠ
그냥 놀이로 농사해야지 직업으로선 안된다 는 것이 3년이 지난 지금에 판단이다
혹시 이글을보시는분중에 귀농 준비를 하시는분이 계시면 더욱더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TV 나 정부에서 귀농정책 아무리 홍보하고 꼬득여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말하는 모든것은 허구 입니다
그래도 또 화이팅 하며 의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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