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27~28 토,일
오랜동안 생각하고 준비하고 기다려온 귀농 , 귀촌 드디어 시작이다.
얼마가 걸릴런지 얼마나 힘들런지 걱정도 있지만 부푼 희망을 않고 천천히 준비해보려 한다.
의령군 칠곡면 도산리 항수마을 우리부부 두딸아이 그리고 그자식들의 쉴공간이 되고 고향이 될겻이다.
아름답고 포근한곳으로 만들어 보리라 마음 먹어본다.
관리가 되질않아 풀밭투성이다 이풀들을 다 어찌할꼬.
앞으로 새집이지어질 마당이다 건너편 마을회괸
집으로 들어가는길 정비가 좀 필요함 그래도 참 정겨운 길이다.^^
마을회관 앞에서의 전경 일요일 일부 나무들을 정리 하였음
준비기간 몇년동안 주말이면 기거할곳 주방시설이나 여러가지로 부족한겻이 없어 다행이다.모두 청소하려면 몇주는 걸릴것같다.
자굴산을 바라보고 새집을 지을 구상을 한다. 생각만해도 행복하고 웃음이 절로난다. ^^
몇년을 묵힌 밭들은 모두 쑥대밭이다. 아이고 어찌할꼬 ^^
생각보다 700평 상당히 넓다 무엇을 심을꼬 .....
이건뭐 너무넓어 청소하려면 엄청 힘들겠구먼
왕잠자리 엄청크다.
토요일 일요일 다은이 하고 집사람 엄청 고생했네요 이번주 휴가 반납하고 또 고생하러 갑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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