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청소를 마치다

2013. 8, 1~4일, 목,금,토,일

 

여름 휴가를 이용해 시골집 청소 및 주위환경 정비를하였습니다.

 

파라솔도 세우고 조금씩 사람사는 집모양을 같추어 갑니다.

딸아이들도 좋아하니 다행스럽습니다.

하수가 빠지는 도구를 치고나니 집에 습기 차는것이 해소 되었습니다 이틀 꼬박걸렸네요

아이들과 합심하여 일요일 까지 실내 청소를 모두 마치었습니다.

천둥번개 와 함께 비오는 오후 습기제거를 위해 난로에 불을 피우고 감자도 구워 먹었습니다.

정리를 마치고  여기에다 뭐할꼬 ㅎㅎ 둘러 보았습니다.

비오는틈을 타고 쓰레기를 모두 소각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합니다. 이제 정리가 대충된듯 하고  다음부턴 놀메놀메 해야지 ^^